[장류]1.된장- 면역력을 키우는 위대한 음식

1.된장- 면역력을 키우는 위대한 음식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늘 그래왔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것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다.

감기 등 잔병에 자주 걸리는 것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다.

 

감기 등 잔병에 자주 걸리는 것이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큰 일은 아니다.

그래서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작은 병도 키우면 큰 병이 되는 법이다.

환절기마다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잔병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라면 하루속히

면역력 증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체질로 바꿔야하는 데 힘써야 한다.

 

또한 요즘처럼 환경 호르몬과 오염으로 부터의 습격이 극심한 시대에는

체내의 면역력 활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약한 면역력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한다.

그렇다면 항산화 효과, 다이어트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된장에 면역력 증강 성분도 있을까?

답은 '그렇다' 이다.

 

된장의 성분을 실험한 결과 된장의 추출물이 특이적으로 면역력증강물질인 'B 림프구' 의 증식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대식세포와 B 림프구의 싸이토카인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도 밝혀졌다.

혹시 호박잎에 된장을 발라 붙여본 기억은 없는가?

전통적으로 벌이나 뱀에 물리거나 하면 이런 식으로 대처하곤 했느네, 된장이 염증과 관련된 유전자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된장의 면역력 증강의 효과를 톡톡히 본 정 씨의 말에 따르면 체질을 바꾸려고 비싼 보약을

지어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35세의 평범한 직장인 정 씨는 평상시 잔병치레가 많아 주위에서 '약골' 로 통했다.

감기에도 잘 걸렸고,주위에서 병도 잘 옮아왔다.

몸보신을 하기 위해 보약도 몇 번 지어먹어봤지만 별 효과가 없자 결국은 '체질이려니... ' 하고

약한 몸을 인정하며 살았다.

그러던 차에 그는 무더운 한여름에 심한 감기에 걸려 몹시 고생을 하고 말았다.

 

한의사를 찾아갔더니 한의사는 일단 그의 식습관부터 물었다.

입이 짧아 밥 대신 빵과 우유로 끼니를 간단히 때우는 일이 잦았다고 했다.

지금껏 음식에 대한 별 맛을 못 느끼고 살아왔다는 정 씨는 음식에 대한 욕심도 없고,

음식을 통해 건강을 지켜보겠다는 생각도 전혀 해보지 않은 사람이었다.

 

한의사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보약도 효과를 발휘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먼저 입맛을 되돌려 놓는것이 중요한데 된장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된장을 통해 면역력이 증강될 수 있기에 잦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주었다.

[다음글에 계속]

<왕의 서재 출판사, 박건영 교수 저서 '10년전 내몸으로 되돌리는 장(醬)테라피'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