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2]된장- 된장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면

앞글에서 계속> - 23세 대학생 박 씨 이야기

자꾸 줄었다 늘었다 하는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는 늘어가고

한 가지 음식만으로 하는 다이어트 등으로 건강도 점차 잃어갔다.

그런 그녀를 보다 못한 어머니가 추천한 음식이 바로 된장이었다.

어디선가 된장이 항비만효과가 있다는 것을 들은 어머니가 그녀에게

된장을 중심으로 아침, 저녁을 차려주었다.

 

모든 음식에 된장 맛이 강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다.

된장은 각종 야채를 버무리거나, 생선을 조리거나, 쌈을 싸먹을 때 등

다른 음식과 충분히 조화롭게 어울리고 맛도 훌륭하다.

 

된장의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박 씨의 어머니는 된장으로 다양한 음식을 시도했는데

양념과 재료를 적절히 조절하면 샐러드트레싱이 되었고, 반찬과 찌개, 국 등에

된장을 양념이나 소스삼아 조리하면 기본 재료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된장의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었다.

 

아울러 밥은 잡곡으로 과식하지 않으면서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며 한 달이 지나자,

박 씨의 몸무게가 5kg이 빠졌고, 무엇보다 실제로 느끼기에 몸이 너무나 가벼워지고

평소 다이어트 직후 앓던 우울증 등이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였다.

 

사실 박 씨가 특별히 사용한 방법은 없었다.

그저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대로 된장으로 만든 음식을 열심히 먹었을 뿐이었다.

된장은 입맛을 돋워줬으며,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도 없었고 된장을 먹은 후로

피부도 좋아졌다.

 

이러니 박 씨가 된장을 사랑하는 된장 전도사가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많은 식이요법 등을 시도해보았어도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된장을 통한 다이어트를 한 번 시도해보기 바란다.

 

체중 감량뿐 아니라, 몸이 건강해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점심 시간에 무슨 음식을 먹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오늘 점심은

된장 찌개가 어떨가?

<왕의 서재 출판사, 박건영 교수 저서 '10년전 내몸으로 되돌리는 장(醬)테라피' 중에서 발췌>